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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와 감각적인 아티스트 팬킹이 만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발상을 패션에 더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NBA’는 아티스트 그룹 더블유티에프엠(WTFM) 소속 팬킹(PENKING) 작가와의 디자인 협업을 진행,

유니크한 아트웍 그래픽을 적용한 캡슐 콜렉션을 출시했다.

WTFM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설립한 팬킹 작가는 페인팅, 설치 미술, 그래피티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으로 자신만의 블랙 코미디 감성을 전개하는 아티스트다.

 

이번 콜렉션은 평소 ‘NBA’의 열렬한 팬이자 어릴적부터 NBA리그 스타들을 동경해왔던 팬킹 작가의 향수를 담아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아트웍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봉된 3D 카드를 옷의 평면 그래픽에 올리면 3D 입체로 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입고, 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게 입기 좋은 슬리브리스,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 뿐만 아니라 볼캡, 에코백 등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해 매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트렌디한 오버 핏으로 제작돼 남녀노소 모두 힙한 스트릿 패션을 즐길 수 있다.

 

한세엠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에 대한 팬킹 작가의 애정이 담겨있는 만큼

‘NBA’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신선하고, 유니크하게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패션과 아트 경계를 뛰어넘는 각양각색의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7-31 / 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