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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LPGA골프웨어’를 선보인 데 이어 남성라인까지 강화”
“올해 복합매장을 포함해 70개까지 늘릴 예정”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골프웨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손을 잡고 ‘LPGA골프웨어’를 선보인 데 이어 남성라인까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엔 LPGA와 PGA TOUR를 결합한 복합매장도 선보인다.
김문환 한세엠케이 대표는 “한세엠케이는 LPGA골프웨어와 NBA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PGA TOUR의 훌륭한 파트너십과 우리가 가진 디자인, 제조, 유통의 전문성과 결합해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세엠케이 LPGA골프웨어 쪽은 배우 유연석과 고진영 프로, 장하나 프로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42개였던 매장은 올해 복합매장을 포함해 7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2019-03-04 / LPGA 골프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