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PGA투어&LPGA골프웨어’가 제2회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프로암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 응모 이벤트 오픈 직후 온∙오프라인으로 관련 문의가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1200명 이상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수도권 15명, 남부권 15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 프로 선수들과 함께 골프 클리닉 및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대회로, 올해는 남부권과 수도권으로 나눠 총 2번에 걸쳐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부권 대회는 경남 합천의 아델스코트CC, 수도권 대회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시아나CC에서 진행했다.

후원선수인 고진영, 배소현, 고윤성, 한빛나, 김솔비, 손성화, 김민선7 프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은 다운 점퍼, 니트, 플리츠 등 2023 F/W 신제품을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에 활동성을 살린 완벽 골프룩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프로암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 클리닉을 시작으로 동반 라운드, 기념 촬영 등 프로 골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눈에 띄는 기록을 보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상품 교환권을 비롯해 보스턴백, 퍼팅매트 등의 상품들을 증정했고, 이외에도 기념품, 포토존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PGA투어&LPGA골프웨어 측은 “이번 프로암 대회는 1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응모하며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 프로암 이벤트를 비롯한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